새벽 7시에 모여 깜깜한 세상에 감사하게 조명이 켜지고, 새하얀 눈밭이 펼쳐져 있습니다 또 하나의 추억이 생겼습니다.




눈밭에 한번 공을 올리고 굴려 보았습니다. 정말 아름다운 추억입니다.




죄송하게도 제가 따끈하게 드린다고 오뎅 국물을 준비하느라~ 기도 사진을 타이밍을 놓쳐 못 찍었네요 기도로 시작했습니다. 연습 전에 특히 더욱 다치지 않도록 몸을 열심히 푸는 모습입니다.




열민교회와 뜨거운 한판 경기 시작전에 서로 맞대고 섰습니다. 공을 앞두고 긴장감과 기대와 흥분이 가득 담겨 있습니다. ^^




긴장을 풀고 화기애애하게 좋은 경기를 기대하며 서로 인사하고 있습니다.




먼저 가신 구단주님 등 몇분께 죄송합니다 눈위에서 경기를 했던 용사들! 모두 모여 기념 사진을 한번 더 찍었습니다. 장난기로 눈이 날립니다.




화이팅을 외치며 모두 모여 한번 더 기념 사진을 찍습니다.




아쉬움을 뒤로 하며 마지막 기도로 다시 마무리를 하고 있습니다. ^^


2012년을 마무리하며 마지막 토요일 눈밭에서 멋진 경기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