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새벽 이른 시간부터 이 늦은 시간까지 모두 감사드립니다. 여러분의 귀한 섬김과 사랑과 희생으로 우승을 이루었네요




예선 첫 경기 전에 다소 부담감이 들수도 있는 이 시간에~ 감독님께서 선수들을 모두 모아 집중력을 불어 주셨습니다.




예선 첫 경기 두 팀이 모두 모여 경기 시작전에 기도로 함께 고개 숙여 주님을 만나는 모습입니다. 역시 너무 좋습니다. ^^




FC 새로남 유성은 목사님께서 항상 함께 해주시고 격려해주시어 저희는 힘을 내고 하나가 되어 더 달려갈 수 있습니다. 아자~




사실상의 결승전으로 생각하였던 열민교회와의 준결승전을 앞두고 긴장된 순간입니다만 기도로 함께함이 너무 너무 좋습니다.




오정호 목사님을 대신하여 서영교목사님께서 함께해 주셨습니다. 이렇게 복도 많은 교회 축구 팀이 또 있을까요? 감사합니다. ^^




역시 결승전을 앞두고 긴장된 이 시간에 목사님 뜨거운 기도로 모두가 더욱 하나가 되어 온 맘을 다하여 최선을 다했습니다.




결승전이니만큼 두 교회가 모여서 아름다운 사진을 찍었습니다. 역사에 기록으로 길이 남을 겁니다. 모두 감사하며 기뻐합니다.




이렇게 많은 분들의 섬김과 기도와 사랑과 헌신으로 결국~ 우리는 우승을 이루어냈습니다. 우승 트로피와 우승기입니다.




우승과 함께 오정호목사님께서 직접 전화로 격려해 주시고, 기도해주시고 사랑을 베풀어 주셨습니다. 맛있는 저녁 식사와 함께 새로남 카페에서 서로 덕담을 나누며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그 날에 적절한 선수 구성 및 하나로 묶어주신 류석진감독님!
우리에게 모범을 보이시며 몸으로 가르쳐주시는 장일풍, 노수만코치님!
누구보다도 그 열정과 노력과 섬김이 뛰어나신 길태주회장님!
아들 수술에, 이사에, 기타 너무 경황도 없으셨음에도 세밀히
준비물이며 아침 김밥이며 식당이며 모두 완벽하신 김명찬총무님!
그리고 너나 할것 없이 모두가 하나되어 기도하며 격려하며
열심히 최선을 다해 뛰어주신 FC 새로남 모든 분들께 감사합니다.

마지막으로 아무도 다치지 않고 건강하게 잘 뛰게 해주신
주님께 더욱 감사를 드립니다. FC 새로남 화이팅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