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단주님의 기도로 은혜롭게 시작하고 있습니다.




매주 같이 함께하며 그저 마냥 즐거운 FC 새로남입니다. 단지 고등부 유선일형제는 좀 고통스러워 하네요~ ^^




이사진 저사진 보아도 선일 형제만 몸이 비비 꼬였습니다.




그 외에는 그저 신나서 살인 미소로만 가득합니다.




마무리는 등을 두들겨 주며 서로의 사랑을 확인합니다.




분위기도 좋게 양팀이 모두 모인 선발 라인업 사진입니다.




두 팀이 모여 목사님의 기도로 다시 함께 하고 있습니다. 이게 역시 교회 팀들끼지 모인 최고의 장점아니겠습니까?




서로 반갑게 인사하며 마음을 다해 인사를 나눕니다.




마지막도 역시 우리 목사님의 기도로 마무리 하고 있습니다.


역시 교회끼리 시합이라 너무 따스하고 부드럽고 좋습니다.
오늘 제가 보니 열심히 달리다가 부닥치며 다른 팀들하고
같았으면 좀 거시기할 뻔~ 하기도 햇는데(뭐 물론 억지로
그러는 건 전혀 아니고 반사적으로 무의식중에 미는거지만)
그런데도 서로 역시 교회팀들이다 싶을 정도로 좋은 모습!
또 상대의 부상 선수가 나오자 파스를 들고 우리가 달려가고~
아 참 좋은 모습들입니다. 너무들 즐겁고 행복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