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29일 을미기공원 자체경기
2013.07.01 21:31
이른 새벽부터 자체 경기의 뜨거움으로 벌써 이렇게나 많이 모두들 모였습니다 두 코치님도 나란히 와주셨구요~ 아자자~ 양팀 주장님들의 연락과 압력이 역시 좋긴 좋습니다. 감솨~
경기를 시작하기 전부터 벌써 그저 우리는 미소가 지어집니다~
이 더운날에도 찰거머리처럼 아빠에게 붙어있는 준영이~ 사진 찍기 전에는 준비운동하는 아빠의 어깨며 목이며 마구 주물러 너무 부럽고 좋게 보여 사진 찍으려고 하니 포즈를~
매주 하는 어깨 주물러 주기인데 왜 이렇게 좋아들 하실까?
ㅋㅋㅋ 그건 와서 같이 해보지 않으면 아실수 없을겁니다 ^^
윤지석 구단주님의 FC새로남 사랑에 그저 항상 감사합니다 올해도 변함없이 수시로 식사도 사주시면서 또 이렇게 큰 후원금으로 그저 그저 감사합니다. 주의 축복이 구단주님 가정과 병원과 하시는 모든 일위에 백배 천배로 갚아주시길 모든 FC 새로남 회원들이 기도하겠습니다. ^^
아니 회장님 금일봉인데 금액까지 리얼하게 적어주셨네요~ ^^
상반기를 마감하며 일찍오신 분들에게 작은 선물을 드렸습니다. 비록 작은 선물이지만 저 입안 가득 고인 침을 좀 보세요~ 또 그걸 안 주고 혼자 다 가질 것 같은 저 표정을 한번~ ^^ 아참 그리고 상반기 회비 잘 내고 출석 잘하신 분들도 선크림 선물을 나누어 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그러나 감독님께서는 본인이 받은 상도 또 이렇게 FC 새로남 양말이 필요한 목사님께 바로 사랑을 전하셨습니다. 역시 최고~
모처럼 많은 분들이 모여 열심히 뛰었습니다.
예상보다 많이 못 뛰어 좀 아쉬웠지만 식사까지 또
구단주님, 감독님, 회장님 등 임원을 빼고 집사님들께서
갹출하여 아침을 맛있게 사주셨습니다. 너무 감사드립니다.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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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태주
2013.07.01 22:01
FC새로남 가족여러분
상반기 함께 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여러분이 계셔서
축구가 더 즐겁고
토요일이 더 기다려집니다.
아울러 늘 수고를 아끼지 아니하시는
김명찬 총무님, 김영수 회계님
정말 감사드립니다. -
김영수A
2013.07.02 09:49
ㅋㅋㅋ 마음은 더 잘 보필해 드리고 싶은데~ 항상 부족합니다.
저도 역시 구단주님, 감독님, 코치님, 총무님 그리고 모든 분들과
그저 함께 뛰는 토요일 그저 너무 너무 행복합니다 감사합니다. -
김명찬
2013.07.02 15:19
상반기 많은 분들이 함께 해주셔서
기쁜 마음으로 다시 하반기를 맞이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상반기를 잘 인도해주신 하나님께 감사하며
올 여름을 주님과 함께! 말씀과 함께! 축구와 함께 시원하게
이겨내자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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